2024년 여름, 국내 최초로 동방프로젝트 오케스트라 콘서트가 개최됩니다.
꿈같은 이야기로 가득한 환상의 세계, 환상향으로부터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게임 음악 팬이라면 놓칠 수 없는 이번 콘서트는 동방프로젝트의 명곡들을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사운드로 재해석하여 선보입니다.
공연정보
- 일시: 2024년 8월 31일 (토) 19시
- 장소: KBS홀
- 러닝 타임: 120분(예정)
- 관람 연령: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
- 티켓 가격: 추후 공지
- 티켓 오픈일: 추후 공지
프로그램
동방홍마향 ~ The Embodiment of Scarlet Devil
- 붉음보다 붉은 꿈
- 꽈리처럼 붉은 혼
- 요마야행
- 루네이트 엘프
- 말괄량이 연랑
- 상해홍차관 ~ Chinese Tea
- 메이지 17년의 상하이 앨리스
- 브와르 마법도서관
- 락드 걸 ~ 소녀밀실
- 메이드와 피의 회중시계
- 달시계 ~ 루나 다이얼
- 체페슈의 어린 후예
- 죽은 왕녀를 위한 세프텟트
- 마법소녀들의 백년제
- U. N. 오웬은 그녀인가
- 붉음보다 덧없는 영원
- 홍루 ~ Eastern Dream...
동방요요몽 ~ Perfect Cherry Blossom
- 요요몽 ~ Snow or Cherry Petal
- 무하유지향 ~ Deep Mountain
- 크리스탈라이즈 실버
- 원야환상이야기
- 갈잎 (Withered Leaf)
- 부쿠레슈티의 인형사
- 인형재판 ~ 사람의 형상을 가지고 노는 소녀
- 천공에 있는 꽃의 도시
- 유령악단 ~ Phantom Ensemble
- 동방요요몽 ~ Ancient Temple
- 히로아리, 괴조를 쏘다 ~ Till When
- 얼티밋 트루스
- 유아하게 피어라, 묵염의 벚꽃 ~ Border of Life
- 요요발호
- 네크로 판타지아
- 봄바람의 꿈
- 사쿠라 사쿠라 ~ Japanize Dream...
원작 | 상하이 앨리스 환악단
작곡 | ZUN
캐스팅
지휘자: 진솔 (Sol Chin)
한국예술종합학교와 독일 만하임국립음대를 졸업한 진솔 지휘자는 여러 해외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으로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았습니다. 독일 언론 '슈배비쉬(Schwabische)'지는 그를 "앞으로 꼭 주목해야 할 지휘자"로 평했습니다. 현재 그는 플래직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예술감독으로서 게임 음악 공연 기획과 저작권(IP) 클린 캠페인을 실천하며 활발히 활동 중입니다.
플래직 심포니 오케스트라
플래직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게임 음악, 애니메이션 음악 등 서브컬처 음악의 세계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만들어진 연주 단체입니다. 국내외 아티스트들로 구성된 이 오케스트라는 다양한 연출과 고유의 사운드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합니다. 2019년부터는 저작권 클린 캠페인을 통해 지식재산권 보호 인식을 제고하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