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디아길레프] 공연정보, 줄거리, 할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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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정보

공 연 명: 뮤지컬 <디아길레프>

• 공연장소: 예스24아트원 1관(구 아트원씨어터)
• 공연기간: 2024년 3월 19일(화) ~ 2024년 6월 9일(일)
• 공연시간: 화, 목, 금 8시 | 수 4시, 8시 | 토 3시, 7시 | 일, 공휴일 2시, 6시 (월 공연 없음)
• 단, 5월 6일(월) 2시, 6시 공연, 5월 7일(화) 공연없음,  5월 15일(수) 2시, 6시 공연
• 티켓가격: R석 70,000원 | S석 50,000원
• 러닝타임: 100분 (인터미션 없음)
• 관람등급: 14세이상 관람가 (2011년생 포함 이전 출생자)

# 4차 티켓 오픈 일자: 2024년 4월 9일(화) 오후 3시

# 4차 티켓 오픈 공연기간: 2024년 4월 30일(화) ~ 5월 26일(일) / 총 37회

캐스팅

• 디아길레프: 김종구 조성윤 안재영
• 브누아: 강정우 김이담 박상준
• 니진스키: 한선천 이윤영 윤철주
• 스트라빈스키: 크리스 영 김도후 김재한

줄거리

쇼플레이 인물 뮤지컬 Project - Part2. <디아길레프>

1900년대 문화예술이 가장 번성했던 프랑스 파리의 벨 에포크! 그 시대를 배경으로 한 쇼플레이의 인물 뮤지컬 프로젝트, 그 두 번째 이야기 ‘발레 뤼스’를 창립한 역사상 유례없는 예술 애호가이자 유럽 예술을 이끌었던 ‘디아길레프’ 그가 추구한 예술과 업적, 사랑에 대한 이야기가 무대 위에 펼쳐진다.

같은 사건을 바라보는 다른 시점! 뮤지컬 <니진스키>를 다른 시각으로 풀어내다. 뮤지컬 <디아길레프>는 <니진스키>와 동일한 사건을 다루지만, 그 시점은 니진스키에서 디아길레프로 바뀌어 극이 진행된다. 발레 뤼스가 만들어지는 과정부터 화려한 무대 뒤에 숨겨진 이야기까지, 디아길레프의 감정을 따라가다 보면 <니진스키>와는 다른 재미를 찾을 수 있다.

‘발레 뤼스’를 대표하는 천재들의 이야기! 작품이 만들어지기까지의 치열한 과정을 그려낸다. 당대 최고의 제작자 디아길레프, 그리고 발레 뤼스 대표 디자이너 브누아, 춤의 신이라 불린 발레리노 니진스키, 천재 작곡가 스트라빈스키까지! 서로에게 예술적 영감이 되는 동시에, 예술관의 팽팽한 대립과 갈등을 겪으며 발레 뤼스의 대표작 <페트루슈카>, <봄의 제전>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심도 있게 다룬다.

［시놉시스］

발레 역사상 가장 혁신적이었던 발레단 ‘발레 뤼스’ 그리고 그 ‘발레 뤼스’를 만들어 낸 디아길레프

디아길레프는 평생의 가장 가까운 친구이자 발레 뤼스 수석디자이너 브누아와 함께 발레 뤼스를 창단하고 스트라빈스키를 작곡가로 영입한 후 빠리로 진출한다. 그는 어린 시절 겪었던 아버지의 억압과 무시로부터 도망치기라도 하려는 듯 극장 대관부터 투자자 미팅, 발레 연습 참관까지 발레 뤼스에만 매진한다.

어느 날 새벽, 연습실에서 춤추던 니진스키와 마주친 디아길레프는 니진스키와 이야기를 나누고 그의 춤을 지켜보며 묘한 위로를 받고 점점 그에게 끌리기 시작한다.

디아길레프, 브누아, 니진스키, 스트라빈스키가 공들여 만든 <페트루슈카>가 빠리에서 크게 성공한 후, 발레 뤼스는 <봄의 제전>을 준비한다.

디아길레프는 브누아를 비롯해 함께 일하는 예술가들과 소통하고 안무가인 니진스키의 그림을 실현시키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그런 그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봄의 제전> 초연은 화제작이자 문제작으로 남는다.

관객들과 투자자들의 비난이 쏟아지는 가운데 디아길레프는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되는데…

할인정보

•  4차 조기예매 할인가 R석 50,000원, S석 35,000원 (4/21(일)까지 예매 시 | 1인 2매)
• 마티네 할인가 R석 50,000원, S석 35,000원 (공휴일 제외 수요일 16시 공연 | 1인 2매)
• 재관람 할인가 R석 50,000원, S석 35,000원 (2022, 2024 뮤지컬 <디아길레프> 실물 유료 티켓 소지 시 | 1인 1매)
•  BROCHURE CARD 할인 40% (BROCHURE CARD 40% 할인권 소지 시 | 1인 1매)
• 청소년 할인 S석 25% (2006~2011년 출생자 | 1인 1매)
• 장애인/국가유공자 할인 50% (장애인 1-3급(중증) 1인 2매 | 장애인 4-6급(경증), 국가유공자 1인 1매)
• 공연 문의: 오픈리뷰 1588-5212 (운영시간: 평일 10:00~17:00 / 토, 일, 공휴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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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점

디아길레프는 누구야??

조지 발란신, 안나 파블로파 등이 거쳐가며 발레의 새로운 역사를 쓴 발레단 ‘발레 뤼스’의 중심에는 우리가 알고 있는 3명의 이름이 얽혀있다. 먼저 전설적인 발레리노이자 안무가로 이름을 남긴 바츨라프 니진스키, 현대 음악의 시작을 알리며 다양한 스타일을 보여준 작곡가 이고르 스트라빈스키, 그리고 발레 뤼스를 만들고 러시아 발레를 유럽에 성공적으로 소개한 세르게이 디아길레프. 함께 작품을 만들며 예술계에 커다란 반향을 일으킨 세 사람의 삶이 각각 자신의 이름을 달고 뮤지컬로 재탄생한다.

그럼 뮤지컬 [니진스키]와 비슷한거 아냐?

2019년 선보인 뮤지컬 <니진스키>에서는 천재적인 무용수이자 독창적인 안무가였던 니진스키의 삶을 조명했다면, 이번에 무대에 오르는 뮤지컬 <디아길레프>는 유능한 제작자였던 디아길레프에게 집중한다. 예술가들의 재능을 알아보는 것은 물론, 새로운 흐름을 읽어낼 줄 알았던 또 하나의 천재. 당시 드뷔시, 피카소, 샤넬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들과 협업을 도모하며 예술 간의 경계를 허문 그의 삶이 무대 위에 펼쳐진다. 이번 초연에는 시리즈의 시작을 알린 <니진스키>에 참여했던 두 명의 디아길레프가 돌아왔다. 김종구, 조성윤이 다시 한번 돌아와 디아길레프의 카리스마와 고뇌를 마음껏 연기한다. 여기에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시데레우스>, 연극 <데스트랩> 등 경계 없이 무대를 활보하는 박민성이 함께한다. 발레 뤼스를 대표하는 수석 디자이너 브누아 역에는 강정우, 박정원, 유현석이 이름을 올렸고 작곡가 스트라빈스키는 최호승, 김지훈이 연기한다. 니진스키 역에는 발레단 출신의 권기중, 정민찬이 함께해 한층 생생한 무대를 전한다.